당선작 발표 | 아가포럼

(사)아가포럼·한국경제신문·대한건축사협회 공동주최 제8회 ‘아름다운 우리아파트 사진’ 공모전 당선작

당선작

대상 : 국토교통부장관 상장, 상금 300만원

작가 : 정나연, 서울 도봉구 시루봉로27길 20
사진 제목 : ‘또 하나의 창’
사진 설명 : 날씨 좋은 날에 도봉산 정상을 찍기 위해 아파트로 올라갔다가 복도에서 보이는 도봉산이 멋스러워서 셔터를 눌렀습니다.
모두가 즐기는 창 같아서 제목을 '또 하나의 창'으로 붙였습니다.
아파트명 : 서울 도봉구 마들로 ‘서원 아파트’
심사평 :
어느덧 여덟번째를 맞이하는 아름다운 우리아파트 사진 공모전의1,000여점의 사진을 심사하면서 행여 관성에 의한 그저 뻔한 유형화된 사진에 높은 점수가 주어지면 안된다는 생각은 심사위원 모두의 생각이었다.
아파트의 주변 환경에서 아름다움을 찾으며 ‘행복한 주거 문화’ 와 ‘아름다운 주택, 등을 재발견하는 공모전 목적을 머릿속에 되뇌이며 몇 차례 반복하며 선별하고 또 다시 모든 심사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으로 수상작을 선정하는데 이번 대상작은 대다수의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아 결정되었다. 특별한 카메라 장비와 특수기법과 과도한 이미지 처리를 하지 않더라도 항상 보고 지나치는 생활공간에서 실제 현실과 가상의 공간을 절묘하게 구성을 하였다.
아마 촬영자는 평상시에도 이 곳을 수시로 지나치며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촬영한 그날 그 순간은 미세먼지도 없는 청명한 날씨에 멋진 구름이 마치 액자 속에 담긴 모습과 긴 복도바닥 그늘에 빛나는 햇살의 결정적 순간을 마치 초현실주의 화가가 환상의 공간을 넘나드는 듯한 붓놀림으로 카메라에 담아 우리의 눈을 황홀하게 만들어 주었다. 사진으로 아름다움을 찾아 표현하는 방법은 무수히 많다. 특별히 사진은 장비와 이미지처리 프로그램의 의존도가 높은 분야이다.
그러나 가장 기본은 촬영자가 먼저 개성적 시각으로 잘 선택적으로 본 것을 우리 눈의 화각과 원근감이 비슷한 평범한 렌즈로 최적의 광선 조절(노출)로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것이 개성이 담긴 아름다움을 창작하는 것이지 않을까?
이러한 점에서 대상에 선정된 촬영자는 그러한 시각으로 앞으로 훌륭한 작품이 기대된다.

최우수상 1 : 한국경제신문사 상장, 상금 100만원

작가 : 박은기 (충북 충주)
사진 제목 : ‘아빠의 마음’
아파트명 : 수내동, 양지마을금호3단지 한양5단지 아파트
사진 설명 : 눈이 많이 내리는 날 딸아이가 눈을 맞을까봐 우산을 받쳐주며 집으로 가는 아빠의 모습입니다.
심사평 :
우리에게 집은 어떤 의미일까요. 우리는 집이 어디냐는 질문에 흔히 ‘어느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식으로 답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파트 이름이 우리가 생각하는 집의 정체성은 아닐 것입니다. 집은 우리가 대부분의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는 곳입니다. 지친 하루 일과를 끝내고 돌아왔을 때 가족이 반겨주는 그런 곳, 휴일 가족과 함께 평온함을 즐기면서 작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아파트에서 우리가 갖고 있는 대부분의 추억은 건물 자체보다는 그 안에서 함께 지내온 가족과의 추억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최우수상작인 ‘아빠의 마음‘은 공모전이고 있는 아름다움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향해 우산을 뻗은 아빠의 뒷모습은 하얀 눈으로 가득한 차가운 배경 속에서 우리에게 한없는 따뜻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처럼 작가가 포착해낸 찰나의 순간은 우리에게 각자가 가진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되살려줍니다. 멀게는 어린 시절 아버지와의 추억부터 가깝게는 지난 주말 아들과의 외출 길을 떠올리게 됩니다. 좋은 사진 갖고 있는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삶의 순간을 포착한 좋은 작품이라 평가해 최우수상에 선정하게 됐습니다.

최우수상 2 :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상장, 상금 100만원

작가 : 고영훈 (서울 강서구)
사진 제목 : ‘연날리기’
아파트명 : 일산 포레나킨텍스
사진 설명 : 아이가 아빠와 엄마와 함께 연날리기를 하기 위해 아파트단지내 공터에서 연날리기 준비하는 화목한 모습
심사평 :
빛은 오늘의 빛과 내일의 빛이 다르고 그 다름은 사고의 흐름과 행위의 결과를 다양하게 이끌어 냅니다. 도시에 머무는 인구가 많은 요즘, 사람들이 집이라는 공간, 특히 치열한 도시문화의 쉼표를 상징하는 아파트에서 얻고자하는 빛은 대체적으로 안정감, 평온함입니다. 외부에서는 바쁘고 치이는 시간에 얻기 힘들거나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치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진은 말이나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각과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소통 도구입니다. 사진언어라고까지 말하는 이 도구는 빛의 언어, 빛의 예술등 빛을 배제하고는 거론 할 수 없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선정 된 ‘연날리기’는 직선의 아파트 사이를 가르고 만들어진 빛이, 거주공간에서 흔히 선호하는 인공의 주광색을 넘어 자연스런 노을빛을 띕니다. 그리고 그 빛은 가족을 비추어 가족의 평안한 쉼과 하루를 마무리하는 평온함으로 안내 하는 듯합니다.
우리는 빛을 통해 추억을 떠올리고, 시각을 경각하여 미래를 기약하기를 반복합니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기록한 작가의 이 따뜻한 시선으로 작품이 연속되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우수작으로 선정 된 ‘연날리기’는 아파트라는 건축물에 자연의 우연성과 사람의 움직임이 더해져 형태적 아름다움과 정서적 공감을 이끌어내는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많은 호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우수상 : 6명, 후원기관장 상장, 상금 50만원

시상기관	수상자	거주지	사진제목	아파트명
한국토지주택공사	김정수	인천 서구	더불어 함께한 우리 아파트 야시장	인천 한양수자인레이크블루
한국부동산원	김경욱	충남 천안	빨래 널기 좋은날	동대문 아파트
한국주택협회	김지아	서울 송파구	반짝반짝투샷	헬리오시티
대한주택건설협회	최주환	대구 수성	아파트숲속	수성 SK리더스뷰
대한건설협회	이신구	서울 송파	미래도시	해운대 아이파크
건설공제조합	권순민	울산 울주	아름다운 송도의 밤	송도더샵센트털파크

공감상 : 2명, 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 회장 상장, 상금 50만원

수상자	거주지	사진제목	아파트명
김재현	경기 용인	과거에서 온 손님	동인천역 파크푸르지오
여인환	전북 전주	행복한 가족	군산 현대메트로 타워2차 아파트

장려상 : 2명, 아가포럼 대표 상장, 상금 50만원

수상자	거주지	사진제목	아파트명
변창민	강원 원주	세쌍둥이의 간식시간	원주 롯데캐슬더퍼스트
김강산	경북 구미	아파트와 사진	문경 대동타운

입선 : 20명, 아가포럼 대표 상장, 문화상품권(10만원)

수상자	거주지	사진제목	아파트명
김남홍	경남 통영	밤의 향연	미진 이지비아2차 아파트
김명섭	서울 노원	우리 아파트 앞에는 동화나라가 있다.	북천안 자이 포레스트
남상우	경기 성남	선경아파트의 전경	선경 상대원2차
박소현	대구 수성	가을빛 놀이터	대구 캐슬골드파크1단지
박윤준	경기 성남	곶감 익어가는 우리 집	분당 상록마을라이프1단지아파트
반진주	경기 성남	제설작업	분당 삼호아파트
서인기	전북 전주	조형물에 담긴 아파트	전북 태평아이파크 아파트
송승욱	서울 노원	아침 무지개가 뜨는 마을	중계그린 아파트
안미경	경기 평택	울산바위가 보이는 속초 바닷가	동명(속초항)방파제 (동명동)
양진섭	경기 수원	겨울 왕국이 된 우리아파트	수원아이파크시티3단지
유영해	경남 밀양	벚꽃길	경남 밀양대우아파트
이명재	부산 해운대	봄날이 간다	해운대 센트럴파크아파트
이영진	경남 거제	봄 안에서	거제 태완노블리안
이윤규	서울 강남	희망의 불꽃	강남 제2공학관 관악드림타운
정봉금	경기 수원	수원광교상록아파트 5월 가정의달 행사의 꼬마달리기, 훌라후프 돌리기	수원 광교상록
조경래	경북 구미	출근길	구미 푸르지오캐슬B단지
주태웅	서울 구로	거울에 담은 가을과 아파트	서울 아크로서울포레스트
한순옥	전북 전주	거실 뷰	전주 효천 대방노블랜드 에코파크
황경희	부산 남구	사랑이 가득한 아파트	부산 조광빌로체아파트
황성자	전남 영광	모두가 잠든사이	전남 사직스카이아파트

※ ‘가나다'순

당선작 결정 개요

응모 현황 (2023.5.1.~5.31)
- 총 415명이 987점의 작품을 제출
- 응모자 415명은 제7회까지의 평균 수준
작품 심사 (2023.6.2.~6.16)
- 심사위원 10명이 1,2차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결정
- 심사위원은 국토교통부, 서울주택도시공사, 대학의 건축, 공공디자인, 주거복지, 사진예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
우수작 선정 기준
- 이전 7회까지의 수상작 선정 기조를 유지
- 공모전 취지, 주제 부합성, 사진 미학적 완성도 및 홍보 활용성을 종합적 으로 고려
- 사진 소재는 단지, 건축물, 조경시설과 주민활동, 가족의 모습 등을 균형 있게 선정
- 이전 수상작의 단순 모방작은 가급적 배제
당선작 내용
- 수상작은 전국적으로 분포함
  - 서울 8, 인천 1, 경기 7 등 수도권 49.7%이며, 대구 2, 충남 1, 충북 1, 전북 3, 전남 1, 강원 1, 울산 1, 부산 2, 경북 2, 경남 3 으로 고르게 분포함
- 내용별로는 아파트 단지 전체 조망 및 전경, 단지 내 건축물 및 조경 시설, 어린이·가족 등 주민 활동 모습 등 다양함
- 사진을 촬영한 시기는 제8회 공모전 공고 이후 촬영한 사진이 6개, 그 이전이 27개로서 평소에도 아파트의 모습을 일상적으로 촬영하는 것으로 나타남
시상식 및 전시
- 일시 : 2023.7.4. (화) 오후2시
- 장소 : 대한건축사협회 회관 1층 대강당
  (서울 서초구 효령로 317, 3호선 남부터미널역 2번 출구 200m)
- 건축사협회 회관에서 사진 전시. 이후 전국 순회 전시(예정)

제8회 아름다운 우리 아파트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체목록

연번	수상	시상기관	성명	거주지	작품제목	작품설명	촬영대상 아파트	비고
1	대상	국토교통부	정나연	서울 도봉구	또 하나의 창	날씨 좋은 날에 도봉산 정상을 찍기 위해 아파트로 올라갔다가 복도에서 보이는 도봉산이 멋스러워서 셔터를 눌렀습니다. 모두가 즐기는 창 같아서 제목을 '또 하나의 창'으로 붙였습니다.	도봉 서원아파트
2	최우수상	한국경제신문	박은기	충북 충주	아빠의 마음	눈이 많이 내리는 날 딸아이가 눈을 맞을까봐 우산을 받쳐주며 집으로 가는 아빠의 모습입니다.	분당 금호아파트
3	최우수상	대한건축사협회	고영훈	서울 강서구	연날리기	아이가 아빠와 엄마와 함께 연날리기를 하기 위해 아파트단지내 공터에서 연날리기 준비하는 화목한 모습	일산 포레나킨텍스
4	우수상	한국토지주택공사	김정수	인천 서구	더불어 함께한 우리 아파트 야시장	더불어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지난 몇년의 코로나 시대를 지나, 이젠 아파트에서 야시장을 열 수 있습니다. 우리 아파트내 야시장의 즐거운 저녁 모습 입니다.	인천 한양수자인레이크블루
5	우수상	한국부동산원	김경욱	충남 천안	빨래 널기 좋은날	서울 미래유산 동대문 아파트에 빨래가 널려있는 옛스러운 모습	종로 동대문아파트
6	우수상	한국주택협회	김지아	서울 송파구	반짝반짝투샷	야경이 특히 예쁜 우리 아파트, 사랑스러운 투샷은 빼놓을 수 없지요^^	송파 헬리오시티	스마트폰
7	우수상	대한주택건설협회	최주환	대구 수성	아파트숲속	빌딩숲을 이루고 있는 아파트들을 운동중에 숲속에서 바라본 풍경이 잘 어우러져있다.	대구 수성SK리더스뷰	스마트폰
8	우수상	대한건설협회	이신구	서울 송파	미래도시	저는 도시안에서 은하수를 촬영하는 도심은하수 사진가입니다 1컷의 적외선 촬영으로, 우주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1장의 사진이기에 메타정보가 살아있습니다	해운대 아이파크
9	우수상	건설공제조합	권순민	울산 울주	아름다운 송도의 밤		인천 송도더샵센트털파크
10	공감상	더나은도시 디자인포럼	김재현	경기 용인	과거에서 온 손님	과거로부터 온 여행자가 오늘날의 아파트 풍경을 본다면 어떨까.	동인천역 파크푸르지오
11	공감상	더나은도시 디자인포럼	여인환	전북 전주	행복한 가족	구 역전 구도심 담벼락에 그러진 3대가 같이 있는 화목한 가족의 그림과 새로이 건설된 아파트와의 조화가 인상이 깊어 담아 보았습니다.	군산 현대메트로 타워2차
12	장려상	아가포럼	변창민	강원 원주	세쌍둥이의 간식시간	주방에 놓인 각자의 의자에 앉아 간식을 먹고 있는 세쌍둥이의 모습.	원주 롯데캐슬더퍼스트	스마트폰
13	장려상	아가포럼	김강산	경북 구미	아파트와 사진	아버지는 순간은 지나가지만 사진은 평생 남는다고 했다. 아기였던 내가 아파트에 섰다. 사진처럼 아파트는 어릴 적의 추억, 아버지의 따스한 시선, 어머니의 포옹을 간직하고 있었다.	문경 대동타운	스마트폰
14	입선	아가포럼	김남홍	경남 통영	밤의 향연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음악회가 열렸다. 코로나 이후 오랫만에 주민들을 위한 음악회가 초여름 밤에 찾아와 모두가 잠시나마 음악에 빠져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미진 이지비아2차
15	입선	아가포럼	김명섭	서울 노원	우리 아파트 앞에는 동화나라가 있다.	천안 성거읍이다. 성거읍에는 이숲이라는 카페가 있는데, 이 이숲은 샤스타데이지로 유명한 카페이다. 마치 동화나라를 연상시킨다고는 할까? 동화와 현실의 벽을 허문듯한 이곳.	북천안 자이포레스트
16	입선	아가포럼	남상우	경기 성남	선경아파트의 전경	산과 하늘을 배경으로 촬영한 선경아파트의 전경	선경 상대원2차
17	입선	아가포럼	박소현	대구 수성	가을빛 놀이터	매일 보는 놀이터도 가을빛이 만연하니 일부러 찾는 여행지 못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캐슬골드파크1단지
18	입선	아가포럼	박윤준	경기 성남	곶감 익어가는 우리 집	시골 외갓집에서 따온 감을 깍아 겨우내 먹을 곶감으로 말리는 우리 집의 맛있고, 보기만 해도 흐뭇한 풍경입니다.	분당 상록마을라이프1단지
19	입선	아가포럼	반진주	경기 성남	제설작업	경비 아저씨가 아파트 마당에 쌓인 눈을 치우자, 아이가 함께 눈을 치우고 있다.	분당 삼호아파트	스마트폰
20	입선	아가포럼	서인기	전북 전주	조형물에 담긴 아파트	아파트를 건립하며 배치한 조형물과 그 속에 반영되어진 아파트를 담아 예술 작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	전북 태평아이파크
21	입선	아가포럼	송승욱	서울 노원	아침 무지개가 뜨는 마을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여름밤이 지나고 아침에 맞이한 무지개를 담았습니다. 수해 없이 이겨낸 마을에 선물같은 풍경을 연출하였습니다.	중계그린 아파트
22	입선	아가포럼	안미경	경기 평택	울산바위가 보이는 속초 바닷가	산과 바다, 자연과 어울러진 아파트의 풍경	동명(속초항)방파제
23	입선	아가포럼	양진섭	경기 수원	겨울 왕국이 된 우리아파트	아침에 창밖을 내다보니 아파트 단지와 주변의 숲이 숨막히는 겨울 왕국의 풍경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멀리서 즐겁게 눈 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평화롭게 들립니다	수원 아이파크시티3단지
24	입선	아가포럼	유영해	경남 밀양	벚꽃길	팝콘처럼 아름답게 터진모습 처럼, 아파트 산책길에서 봄기운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경남 밀양대우아파트
25	입선	아가포럼	이명재	부산 해운대	봄날이 간다	비온뒤 바닥에 고인 빗물을 이용하여 촬영한 아파트 주위풍경	해운대 센트럴파크아파트	스마트폰
26	입선	아가포럼	이영진	경남 거제	봄 안에서	벚꽃잎이 떨어지는 아파트 놀이터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거제 태완노블리안
27	입선	아가포럼	이윤규	서울 강남	희망의 불꽃	코로나로 지친 서울시민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한, 2년만의 여의도 불꽃축제가 개최된 날이었습니다. 일상 회복을 향한 희망의 불꽃이 관악구와 동작구의 아파트를 배경으로 날아올랐습니다.	강남 제2공학관 관악드림타운
28	입선	아가포럼	정봉금	경기 수원	수원광교상록아파트 5월 가정의달 행사의 꼬마달리기, 훌라후프 돌리기	저희 아파트는 입주민과의 소통,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5월 가정의달 행사를 입주민과 함께 실시하고 있는데~~ 사진은 꼬마달리기와 훌라후프 돌리는 모습의 사진입니다.	수원 광교상록
29	입선	아가포럼	조경래	경북 구미	출근길	아파트 담벼락 사이로 출근길 이 있고 아파트 담벼락 사이로 아침 햇살과 안객가 어우러져 힘찬 출근길을 표현하고 있는 힘찬 아파트의 모습을 촬영 하였음	구미 푸르지오캐슬B단지
30	입선	아가포럼	주태웅	서울 구로	거울에 담은 가을과 아파트	서울숲에 있는 거울 못에 반사된 가을의 모습과 아크로포레스트와 한화갤러리아포레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서울 아크로서울포레스트
31	입선	아가포럼	한순옥	전북 전주	거실 뷰	집 거실 창문프레임으로 비추어진 아름다운 아파트 단지 산책로 모습을 담음	전주 효천 대방노블랜드 에코파크
32	입선	아가포럼	황경희	부산 남구	사랑이 가득한 아파트	블랙이글스 비행팀이 아파트 상공에 사랑 가득 하트 모양을 그리고 있습니다.	부산 조광빌로체아파트
33	입선	아가포럼	황성자	전남 영광	모두가 잠든사이	온종일 내린 눈은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고 밤이 깊도록 또 눈이 내렸다. 아파는 주민들이 모두 잠든시간 아저씨는 홀로 깨어 연신 눈을 치우신다. 아저씨 고맙습니다	전남 사직스카이아파트